[사진일기 with 5D MARK4 / 임진각, 문지리535]

평화의 종 / 요새 광각에 빠졌습니다 하하

25. 6. 29.(일) 맑음

오늘은 사실 이케아를 가려고 했지만

날씨가 급 좋아진 김에 야외로 떠났다. 

 

임진각 국민관광단지 전경

짝꿍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오고 싶다면 임진각으로 갔다. 

저멀리 보이는 DMZ

곤돌라를 타고 DMZ스테이션으로 갈 수 있다.

임진각에서 따로 신청하면 

판문점, 도라전망대, 3땅굴 등 

관광명소를 둘러 볼 수 있고

곤돌라를 타고 DMZ스테이션을

가면 북한을 구경할 수 있다. 

*사진촬영이 제한되어 우린 패스했다.

 

임진각 평화랜드

전방 구경 후 내부 쪽을 둘러봤다. 

평화랜드가 있어 바이킹부터 여러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맑은 하늘 / 하지만 매우 덥다..

아직 6월 말이지만 마치

찜기에 들어간 것처럼

덥고 습해서 양산 및 손풍기 필수다. 

 

예전 텔레토비에서 봤던 아기자기한 동산 느낌

평화누리에선 여러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었다.

*색감이 참 좋네요 ㅎㅎ

 

맑은 하늘과 푸른 언덕 

비가 와서 꿉꿉한 내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문지리 535 / 가는길이 빙돌아가야해서 아쉽..

열심히 이곳저곳 돌아다닌 후 

카페인 충전을 위해 문지리 535에 갔다. 

들어오자마자 느낄 수 있는 

식물원 뺨치는 수목들 

꽃, 숲 향이 좋았다. 

 

2층 전경(1)

2층 전경(2)

3층 전경

창가에 앉으면 파주 평야가 보이는

시원화 뷰와 함께 맛있는 커피와 

요구르트로 갈증을 해소했다. 

오늘 나들이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