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with 1D MARK2N / 청수당]

 

수고했어, 오늘도

아티스트

옥상달빛

앨범

28

발매일

2011.04.25

'청수당'

 

'25. 4. 2.(수) 날씨 비 온 뒤 맑음, 봄은 언제쯤?

퇴근하기 위해 차를 타면서 차에 맺힌 빗방울을 봤다.

사무실에서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비가 온 줄도 몰랐나 보다.

집 도착 후 하루의 마무리를 함께할 카메라를 챙기고 청수당으로 향했다.

청수당 시그니처 '계란커피' / 아메리카노 위에 커스타드 크림 / 기분좋게 달다

 

청수당은 우연히 발견한 카페로 분위기, 인테리어가 좋아 종종 짝꿍과 함께 온다.

일을 열심히 했는지 평소처럼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닌 계란커피 나를 사로잡았다.

아메리카노 위에 달달한 커스터드 크림이 입안을 감싸며, 부족한 당분이 내 머리를 가득 찼다. 

커피 한잔 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한바탕 당분이 머리를 휩쓴 뒤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한 바퀴 둘러보며 감상을 시작했다. 

적당한 조명과 분위기 1

적당한 조명과 분위기 2

적당한 조명과 분위기 3

 

이쁜 조명과 배경이 어우러지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