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4/22 (2)
오토보이

25. 4. 22.(화) 날씨 비 온 뒤 흐림 / 살짝 쌀쌀 오늘은 짝꿍과 함께 방문했었던 포레리움에 갔다. 주말에 갔을 때 사람이 바글바글 많았는데 평일 저녁에 가니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마치 나를 위해 전세 낸것 같았다. ㅎㅎ 카페 인테리어는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으며,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주말에는 자리 쟁탈전이 치열했는데 오늘은 내가 가고 싶은 곳에 마음껏 앉았다. 주문 후 카페 온실에 자리잡고 카메라를 설치해 천천히 카페 내부를 담기 시작했다. 볼풀장에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2층에는 전시작품을 볼 수 있는 공간과 꽃이 있다.여기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밖으로 나오니 멋진 조명이 반겨 주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 나를 위로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안녕하세요 ~! 오토보이입니다.캐논 EF 16-35mm f/2.8 L II USM 렌즈 리뷰입니다. 제원 : 12군 16매, 최소초점거리 28cm, 무게 640g, 필터 82mm, 조리개 7매 원형 2007년 16-35mm f/2.8 L USM을 단종시키고 리뉴얼해서 새로 출시한 모델입니다. 이 렌즈는 빛갈라짐이 예쁘고 가성비가 매우 뛰어납니다. 2025년 기준 45 ~ 50만원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으며, 16-35mm f/2.8 L USM III 모델에 비해서 3배 저렴합니다. * 저렴하지만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저는 카페갈때 항상 이 렌즈는 챙깁니다. 카페의 외관을 한눈에 찍을 수 있는 광각과 스냅사진에 적합한 35mm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효자 같은 렌즈입니다. 따라서 야외로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