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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보이

25. 7. 2.(수) 흐림오늘은~ 오래간만에 짝꿍과평일데이트를 했다. 어쩌다 보니 세상일 이란 게~ 참 생각지 못한 평일 휴무 덕분이다. 맛있는 밥을 먹고 못다 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방문한 카페 '비읍미음'사실 어떤 뜻인지 궁금했지만 여쭤보진 못했다...ㅋㅋㅋ*아시는 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ㅎㅎ 일단 음료를 마시고 짝꿍과 감동했다. 아낌없이 재료를 넣어주신 스무디 최고! 루프탑부터 지하실까지다양한 공간이 있고가정집의 따뜻한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니가 보고싶은 밤아티스트윤딴딴앨범니가 보고싶은 밤발매일2017.02.1925. 6. 24.(화) 날씨 흐림 → 비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리다 저녁에 비가 오기 시작했다.후다닥 카메라를 들고 카페로 갔다.카페는 캠핑용품을 파는 건물에있어서 용품을 구경하다가 카페인을 충전하기 좋아 보였다.카페 공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곽철이 캐릭터와 콜라보 한 굿즈들을구경할 수 있었다.색다른 공간에서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수대의 빔프로젝터에서 여러 배경을 비추고 있었다.구경을 하며 한 장소에서 여러 분위기를느낄 수 있어 좋았고 한 번쯤 방문해도나쁘지 않을 것 같다.카페 탐방 후 호수공원을 산책하며하루를 마무리했다.짝꿍이 보고 싶은 밤이었다~

25. 6. 12.(목) 날씨 맑음오늘은 이리저리 치이다 끝난 하루였다. 오전엔 밖에서 업무를 보고 오후엔 사무실에 앉아서 서류 작업을 하다 보니 어느새 퇴근이었다. 저녁을 먹고 카페에 도착하니 마감시간이었고, 간단하게 아메리카노만 시키고카메라를 들고 둘러보았다. 카페 이름답게 자연 친환경적인 디자인이다. 구경을 마치고 자리에 앉아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무사히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옆에서 묵묵히 도와준 팀원들 그리고 내 짝꿍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소중한 하루였다.

25. 5. 31.(토) 날씨 흐림오늘은 짝꿍과 모처럼 맞이하는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냈다. *이번 주 정말 쉽지 않았음.. 진짜! 짝꿍과 방문한 광성보는 여름옷을 입고 있었고다행히 많이 덥지 않아 즐겁게 산책했다. 적당한 계단을 올라가면 염화수로와부래도가 보이는 돈대가 나온다.과거 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의 흔적이다. 광성보 한 바퀴를 돌아보고 카페인을 충전하기 위해 초지대교 건너 '언캐니'에 방문했다. 카페 안은 방문객들이 많아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 경쟁은 치열했다... 짝꿍과 앉은 건 딱딱한 나무의자였지만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잔 평균 가격은 8,500원 ~ 9,000원 사이 자리값이 포함된 커피가격은 만만치 않다. 가게를 떠나면서 보이는 가훈 어쩐지 가게 스텝..

25. 5. 22.(목) 날씨 맑음오늘은 짝꿍과 함께 퇴근 후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직장에서 피곤함은 짝꿍의 얼굴을 봄과 동시에 사라지고 행복한 기분만 든다!*시간을 내준 짝꿍 고마워~~😘이번 주말엔 공모전 준비 때문에창녕에 가게 돼 아쉽게 보지 못하고다음주가 돼서야 볼 수 있다.😂짝꿍을 보지 못해서 많이 슬프지만기한이 5. 30. 까지라 열심히 찍고편집할 수 밖에..🥲처음 도전하는 공모전이지만열심히 준비할 생각이다. 파이팅!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 모두 힘!!

25. 5. 17.(토) 날씨 비오늘은 오전에 비가 안 오다가 오후에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비가 더오기 전에 짝꿍과 상두그레이라는 카페에 갔다. 카페 공간이 넓긴 했지만 그만큼 찾아오신 분들이많았고, 2층에 자리부터 잡고 커피를 주문했다. 상두그레이에는 많은 바리스타 분들이 계셨고 주문을 해소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셨다. 짝꿍은 언제나 '바닐라빈' 라테*가게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차이점을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나는 새로운 도전 '밤' 라테달달한 밤조림이 통째로 올라가 있고 베이스는 크림과 커피가 조화를 이룬다. 카페 공간이 넓은 만큼 불편함 없이 분위기를 즐기며커피를 마실 수 있다. 카페에서 나오니 먹구름이 가득 꼈고, 비가 조금씩 거세지기 시작했다. 날씨가 안좋지만 언제나 짝꿍과 함께 ..

퇴근하겠습니다25. 5. 7.(수) 맑음 연휴뒤 출근길은 항상 몸과 마음이 무겁다. 지금쯤 자는 시간인데..라는 생각과더 못 잔 아쉬움이 후회가 된다. * 막상 쉬는 날엔 눈이 말똥 말똥한다. 연휴 내 쌓여 있는 일들을 쳐내고 칼퇴를 하기 위해 집중을 했다.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내 머릿속은 '오늘은 짝꿍을 만날 수 있을까?','못 만난다면, 어딘가지?', '어떻게 촬영하지?'와 같은 생각으로 가득 찬다. 업무시간은 느리게 가지만퇴근 후 내 시간은 몇 배는 빠르게 간다. 퇴근 후 짝꿍 이외 나를 아무도 찾지 않았으면~내 몸에 꿀이라도 발랐는지 찾는 사람이 많다. * 퇴근 후 전화는 제발.. 이번 한 주도 무사히 가길기도하면서 모두들 파이팅~!

25. 4. 22.(화) 날씨 비 온 뒤 흐림 / 살짝 쌀쌀 오늘은 짝꿍과 함께 방문했었던 포레리움에 갔다. 주말에 갔을 때 사람이 바글바글 많았는데 평일 저녁에 가니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마치 나를 위해 전세 낸것 같았다. ㅎㅎ 카페 인테리어는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으며,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주말에는 자리 쟁탈전이 치열했는데 오늘은 내가 가고 싶은 곳에 마음껏 앉았다. 주문 후 카페 온실에 자리잡고 카메라를 설치해 천천히 카페 내부를 담기 시작했다. 볼풀장에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2층에는 전시작품을 볼 수 있는 공간과 꽃이 있다.여기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밖으로 나오니 멋진 조명이 반겨 주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 나를 위로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The Good Part아티스트AJR앨범The Click발매일2017.06.29'25. 4. 8.(화) 날씨 맑음김포에 새로 생긴 카페, 외관에 반해 홀린 듯 찾아갔다. 셔터만 눌러도 카페 주변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이쁜 야경이 찍혔다. 마치 중세시대 성처럼 생겼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오~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카페는 전반적으로 주황색 조명과 함께 따뜻한 느낌이었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클래식 노래가 흘러 나왔다. 카페 내부에는 여러가지 소품들과 함께 잘 꾸며 저 있었고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애견카페이니 참고하시길! 2층은 편집샵이 생길 예정이고 사장님의 가게를 꾸미는감각을 고려하면 한번쯤 가봐도 될 것 같다. 가게의 시그니처 커피인 '베를리너라떼슈페너' 달콤한 휘핑크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