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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5. 8.(목) 맑음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둘 중 어느 것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 생길 때가 있다. 나는 보통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균형 있게 하려고 노력한다.* 항상 잘되는 건 아니다.. 직장 생활도 두 개가 공존하면 좋을 텐데... 항상 하기 싫은 일만 있어 문제다ㅠㅠ 내 유일한 낙은주말에 짝꿍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과 평일에 퇴근 후 사진을 찍는 일. 현재는 항상 불안하다.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사진을 다 찍고 집으로 갈 때면 공허함이 느껴진다. 가끔 아무 생각 없이 좋아하는 일에만 매진하고 싶다.
일상/'25년 5월
2025. 5. 8. 20:42

퇴근하겠습니다25. 5. 7.(수) 맑음 연휴뒤 출근길은 항상 몸과 마음이 무겁다. 지금쯤 자는 시간인데..라는 생각과더 못 잔 아쉬움이 후회가 된다. * 막상 쉬는 날엔 눈이 말똥 말똥한다. 연휴 내 쌓여 있는 일들을 쳐내고 칼퇴를 하기 위해 집중을 했다.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내 머릿속은 '오늘은 짝꿍을 만날 수 있을까?','못 만난다면, 어딘가지?', '어떻게 촬영하지?'와 같은 생각으로 가득 찬다. 업무시간은 느리게 가지만퇴근 후 내 시간은 몇 배는 빠르게 간다. 퇴근 후 짝꿍 이외 나를 아무도 찾지 않았으면~내 몸에 꿀이라도 발랐는지 찾는 사람이 많다. * 퇴근 후 전화는 제발.. 이번 한 주도 무사히 가길기도하면서 모두들 파이팅~!
일상/'25년 5월
2025. 5. 7.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