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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보이
퇴근하겠습니다아티스트장미여관앨범오빠는 잘 있단다발매일2016.03.1425. 5. 7.(수) 맑음 연휴뒤 출근길은 항상 몸과 마음이 무겁다. 지금쯤 자는 시간인데..라는 생각과더 못 잔 아쉬움이 후회가 된다. * 막상 쉬는 날엔 눈이 말똥 말똥한다. 연휴 내 쌓여 있는 일들을 쳐내고 칼퇴를 하기 위해 집중을 했다.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내 머릿속은 '오늘은 짝꿍을 만날 수 있을까?','못 만난다면, 어딘가지?', '어떻게 촬영하지?'와 같은 생각으로 가득 찬다. 업무시간은 느리게 가지만퇴근 후 내 시간은 몇 배는 빠르게 간다. 퇴근 후 짝꿍 이외 나를 아무도 찾지 않았으면~내 몸에 꿀이라도 발랐는지 찾는 사람이 많다. * 퇴근 후 전화는 제발.. 이번 한 주도 무사히 가길기도하면서 모두들 파이팅~!

안녕하세요~! 오토보이입니다. 캐논 EF-s 17-55mm f/2.8 IS USM 렌즈 리뷰입니다. 제원 : 12군 19매, 최소초점거리 28cm, 무게 640g, 필터 82mm, 조리개 7매 원형 2006년 5월 캐논은 크롭바디 유저들의 간절한 희망과 함께 EF-S17-55mm f/2.8 IS USM을 출시했습니다~!크롭 센서용 고정조리개 표준 줌렌즈에 대한 수요가 컸던지라 나오자마자 엄청난 환영을 받았습니다.* DSLR을 입문하신 분들의 국룰 조합은 70D에 축복렌즈였다. 해당 렌즈는 풀프레임 기준 27-88mm에 해당하는 화각이며,크롭바디에 이만한 렌즈가 없었기 때문에 축복을 내렸다는 의미로 '축복' 렌즈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1. 장점 1) 크롭센서(EF-s) 캐논 렌즈 유일 고정 조리개(..

25. 5. 6.(화) 맑음연휴 마지막 날벌써 내일이면 출근이다. ㅜㅜ 짝꿍과 함께 했던 시간이 쏜살같이 흘렀다.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아 계양 아라온에 갔다.* 짝꿍을 데려다주고 집에 오는 길에 멀리서 지켜보곤 했다. 상상했던 것보다 볼거리가 많았다. 사진에 잘 찍힐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잘 담긴 것 같다. 빛으로 그린 작품들이 곳곳에 있어 셔터를 계속 누르게 된다. 반대쪽에도 작품들이 있어 볼거리가 2배다. 자칫 버려질 수도 있는 공간을 하나의 관광지로 만들 수 있다니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날씨가 살짝 쌀쌀했지만 작품들을구경하다 보니 추위도 잊었다. 조금만 더 걷다 보면 수향원이 나온다. 수향원에는 전통과 빛의 조화를 볼 수 있다. 달과 함께~!꼭 한 번 방문하시길 바라며 5월이지만 날씨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