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포 대형카페 (4)
오토보이

우산이 두갠데아티스트윤딴딴앨범우산이 두갠데발매일2014.09.1425. 6. 28.(토) 흐림, 비이번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짝꿍과 나는 집콕을 하려 했지만! 예보와 다르게 흐리기만 할 뿐 비는 많이 오지 않았다....?! 하지만 날씨가 매우 흐려 나들이는 불가능했다. 사진이 흐리멍덩하게 담긴다... 집 근처 카페를 가리고 했고 '수산공원'에 도착했다. 카페엔 우리와 같은 생각하신 분들이많았다. 한 번쯤 방문하기 좋았지만 커피가격은 매우 매우 비쌌다...*커피 2잔 빵 1개에 24,000원입니다. 카페 밖에는 공룡모형과 함께어린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많이 있었다. 저 멀리 초지대교와 보인다. 다음 주엔 날씨가 맑길 기도하며 이번 한 주도 무사히 보낸다.

25. 5. 9.(금) 날씨 비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온다.가랑비에 옷 젖듯 조금씩 계속 온다.내 마음도 덩달아 울적해질 뻔했지만옆에서 응원해 준 짝꿍 덕분에큰 힘이 되었다!출장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갔다 온 카페 사진을 업로드했다.당시 카페 손님은 나 혼자 밖에 없어카페 전경을 담을 수 있었다.여느 대형카페처럼 베이커리와 함께 하며,식사메뉴도 주문 가능하다.루트 564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인테리어와 넓은 실내뿐만 아니라결식아동을 위한 사장님의 '인성'이다.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참 멋진 것 같다. 나도 베풀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열심히 노력해야겠다.

25. 5. 8.(목) 맑음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둘 중 어느 것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 생길 때가 있다. 나는 보통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균형 있게 하려고 노력한다.* 항상 잘되는 건 아니다.. 직장 생활도 두 개가 공존하면 좋을 텐데... 항상 하기 싫은 일만 있어 문제다ㅠㅠ 내 유일한 낙은주말에 짝꿍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과 평일에 퇴근 후 사진을 찍는 일. 현재는 항상 불안하다.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사진을 다 찍고 집으로 갈 때면 공허함이 느껴진다. 가끔 아무 생각 없이 좋아하는 일에만 매진하고 싶다.

삐딱하게 (Crooked)아티스트G-DRAGON앨범쿠데타 (COUP D'ETAT)발매일2013.09.04 25. 4. 29.(화) 맑음 오늘은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애견카페에 갔다. 뭔가 카페에 가면 순딩한 강아지들도 힙하게 놀 수 있는 이름의 오늘도 난 삐딱하개.. ㅋㅋㅋㅋ 다만 노래는 사장님 취향이신 싸이월드 명곡들이 나온다...★ 나를 반겨주는 건 오락기 의자에앉아계신 지긋하게 나이 먹은 강아지 많이 피곤하신 것 같다 마당만큼 넓은 실내 사장님께서 애착을 갖고 관리하신 게 느껴진다. 날씨가 안 좋을 땐 실내에서 놀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도 있다. 애견카페답게 강아지들을 위한 간식매대도 마련되어 있다. 사장님의 생각이 하나하나 반영된 공간들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꾸며서 있다. 야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