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보이

[사진일기 with 5D MARK4 / 카페 대피] 본문

일상/'25년 5월

[사진일기 with 5D MARK4 / 카페 대피]

오토보이 2025. 5. 8. 20:42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카페'대피'

25. 5. 8.(목) 맑음 

하기 싫은 일하고 싶은 일
둘 중 어느 것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 생길 때가 있다. 

 

카페 1층 / 사람들은 2층에 많이 계셨다.

나는 보통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
균형 있게 하려고 노력한다.

* 항상 잘되는 건 아니다.. 

 

직장 생활도 두 개가 공존하면 좋을 텐데... 
항상 하기 싫은 일만 있어 문제다ㅠㅠ

 

카메라 떨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유일한 낙
주말에 짝꿍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과 
평일에 퇴근 후 사진을 찍는 일. 

 

엄청큰 오디오와 카페에 울려퍼지는 음악 소리

현재는 항상 불안하다.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집으로 가는길 / 발멀음이 참 무겁다.

사진을 다 찍고 집으로 갈 때면 공허함이 느껴진다. 
 

주차장에서 한컷

가끔 아무 생각 없이 좋아하는 일에만 매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