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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보이

25. 5. 9.(금) 날씨 비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온다.가랑비에 옷 젖듯 조금씩 계속 온다.내 마음도 덩달아 울적해질 뻔했지만옆에서 응원해 준 짝꿍 덕분에큰 힘이 되었다!출장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갔다 온 카페 사진을 업로드했다.당시 카페 손님은 나 혼자 밖에 없어카페 전경을 담을 수 있었다.여느 대형카페처럼 베이커리와 함께 하며,식사메뉴도 주문 가능하다.루트 564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인테리어와 넓은 실내뿐만 아니라결식아동을 위한 사장님의 '인성'이다.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참 멋진 것 같다. 나도 베풀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일상/'25년 5월
2025. 5. 9. 18:56

퇴근하겠습니다25. 5. 7.(수) 맑음 연휴뒤 출근길은 항상 몸과 마음이 무겁다. 지금쯤 자는 시간인데..라는 생각과더 못 잔 아쉬움이 후회가 된다. * 막상 쉬는 날엔 눈이 말똥 말똥한다. 연휴 내 쌓여 있는 일들을 쳐내고 칼퇴를 하기 위해 집중을 했다.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내 머릿속은 '오늘은 짝꿍을 만날 수 있을까?','못 만난다면, 어딘가지?', '어떻게 촬영하지?'와 같은 생각으로 가득 찬다. 업무시간은 느리게 가지만퇴근 후 내 시간은 몇 배는 빠르게 간다. 퇴근 후 짝꿍 이외 나를 아무도 찾지 않았으면~내 몸에 꿀이라도 발랐는지 찾는 사람이 많다. * 퇴근 후 전화는 제발.. 이번 한 주도 무사히 가길기도하면서 모두들 파이팅~!
일상/'25년 5월
2025. 5. 7.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