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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보이
[사진일기 with 77D / 일산에서 일상]
25. 7. 15.(화) 날씨 맑음오늘은 하늘을 보자마자 '와'하는 소리가 나왔다. 카메라를 챙기고 밖으로 나왔다. 1DX 센서 청소를하기 위해서 일산에 위치한캐논서비스센터에 갔다. *8월 바디로 모시겠습니다~다행히 당일 수령을할 수 있어 좋았다. 카메라를맡기는 동안 1층에 있는'김민성 베이커리'에 갔다. 빵 한 개와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수리가 다될대까지기다렸다. 빵은 맛있었다! 카메라 수리가 끝나고 그냥 가기 아쉬워 카페 파크로니도에 갔다. 이 카페의 진정한 매력은 실내가 아닌 실외에 있었다. 카페 주변으로 펼쳐지는 이쁜 구름과 함께한 풍경은 정말 감동이다. 이런 날이 더 많이 찾아오길 기도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일상/'25년 7월
2025. 7. 15.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