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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진일기 with 1D MARK2 / 빈로드]

오토보이 2025. 4. 23. 22:29

집주변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니?!

25. 4. 23.(수) 날씨 맑음

우연히 네비를 보다 찾게 된 카페를 가게 되었다. 

이름은 빈로드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다. 

라스트오더 : 20:00

CLOSED : 21:00 

퇴근하고 가기에 무리가 없고 평일 시간대는 

사람이 적어 잔잔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 카페 BGM은 매우 힙한 노래가 나온다.

 

카페 내부
사장님의 취향이 반영된 장식장

내부는 매우 넓고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가 있어 좋았다. 

진작 알았다면 달에 1번씩은 찾았을 것 같다. 

 

2층공간(1)
2층공간(2)
옥상

2층에는 김포 사진동우회 사진전과 공간이 있었고

옥상에 올라가 보니 짝꿍이 좋아하는 흔들의자와 

탁 트인 공간이 나를 반겨 주었다. 

통진읍내부터 구래동까지 보이는 야경에 

오늘 하루 꽉 막힌 내속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내갠 차가운 고영희씨...

야외로 나가보니 차갑게 바라보는 고영희 씨.. 

처음 온 나는 환영받지 못한다. 

다음엔 츄르 1개라도 챙겨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