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with 1Ds MARK3 / 다대리 135

카페 외부 / 짝꿍과 같이 오기위한 사전답사

6. 17.(화) 날씨 맑음

오늘은 당근마켓에 올린 렌즈가 팔려 
기분 좋은 하루로 마무리했다. 
다만 구매자 분이 서울에 계셔서 
퇴근 후 서울까지 다녀와야 했다. 
가기 전 카메라도 꼭 챙겼다. 

 

카페 내부(1) / 1층

집으로 복귀 중 
카메라를 들고 다온김에 
밤늦게 하는 카페를 찾았고 
행주산성 근처에 있는 
'다대리 135' 를 갔다. 

 

카페 내부(2) / 2층

1층은 평범한 카페였으나 
2층은 어둡고 블루 조명으로 
한강 및 방화대교를 앉아서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이었다. 
이번 주말 짝꿍과 함께 꼭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