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걱정 (1)
오토보이

25. 6. 11.(수) 날씨 맑음평일은 퇴근 후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퇴근 후 밥 먹고 엇 하다 보면 어느새 밤 9~10시가 된다. *헬스 하고 자기관리하시는 분들 대단사진일기 없이 집에 들어가 눕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카페로 가 셔터를 눌러본다. 밤늦은 카페엔 과제와 공부를 하는 분들이계셨고 커피 한잔과 함께 많은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고 있을까?''직장생활을 하면서 현실에 안주하고 있나?' 등 수많은 걱정이 스쳐 지나갔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 준 하루였다.
일상/'25년 6월
2025. 6. 11.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