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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5년 6월

[사진일기 with 5D MARK4 / 보라매공원, 한강]

오토보이 2025. 6. 10. 21:11

여의도는 맑지만 강서쪽은 아직 흐리다.

25. 6. 10.(화) 날씨 흐렸다 맑음

오늘은 내 생일이다. 

어제저녁 부산 복귀 후 

가족들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제발 실기 합격하길..

 

집앞 보라매공원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중~

아침에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미역국과 아침밥을 먹고 

집 근처 보라매공원에 갔다. 

 

공원에서 뛰어놀고 있는 어린이들(1)
공원에서 뛰어놀고 있는 어린이들(2)

평일 오전이지만 방문객들이 

상상이상으로 많았다.

 

메타몽 가든
메타몽 가든(2)
메타몽 가든(3)
호기심 많은 아이들(1)
호기심 많은 아이들(2)

메인 볼거리 중 하나인 메타몽 가든 

많은 분들께서 사진을 찍고 계신다. 

날이 흐려 그런지 사진이 어둡게 나와

속상했지만, 덥지 않아 좋았다.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보니..

공원 한쪽에는 푸드트럭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 공원을 돌다

배가 고프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공원 곳곳에 귀여운 케릭터들이 많다.
보라매공원 호수

자주 갔던 보라매공원이지만 

오늘은 색다르게 느껴졌다. 

 

날이 좋아 들린 한강(1)

서울에서 김포로 돌아오는 길 

날씨가 개면서 한강이 너무 이쁘게 보여

올림픽대로를 타기 전

국회둔치 주차장에 내렸다. 

 

날이 좋아 들린 한강(2)

강서 쪽은 아직까진 흐리지만

여의도 쪽은 따사로운 햇볕이 내렸다. 

날이 좋아 들린 한강(3)

집에 복귀 후 

짝꿍이 생일을 챙겨주었고 

맛있는 미역국과 동파육을 

해줘서 너무~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짝꿍 너~~무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