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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보이

25. 5. 23.(금) 날씨 맑음 가정의 달로 오늘은 일찍 퇴근을 했다. 기분 좋은 날임에도 몇몇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 때문에 참.. 한숨만 나왔다.*왜들 이러시는 거죠.. 진짜?!당근마켓 혹은 번개장터에서 몇몇 사람들을 상대해 보면 '물건 팔기 쉽지 않구나'라고 많이 느낀다. *자영업자분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수많은 찔러보기 식 채팅으로황금 같은 시간을 버리게 돼서매우 아쉬웠다. *오죽했으면 글에 적게 질문하면 네고해준다고 적겠는가.. 마음을 다잡고 '블랙텐'이라는 카페에 와서 커피를 마시면서 사진촬영으로 힐링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상식과 개념이 존재하는 사람들과 상대하시길 기도한다.
일상/'25년 5월
2025. 5. 23.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