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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5년 5월

[사진일기 with R5 MARK2 / 상두 그레이]

오토보이 2025. 5. 18. 13:19

사람들이 엄청 많았던 상두그레이

25. 5. 17.(토) 날씨 비

오늘은 오전에 비가 안 오다가 오후에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비가 더오기 전에 짝꿍과 상두그레이라는 카페에 갔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

카페 공간이 넓긴 했지만 그만큼 찾아오신 분들이

많았고, 2층에 자리부터 잡고 커피를 주문했다. 

 

분주한 주방과 바리스타분들(1)
분주한 주방과 바리스타분들(2)
분주한 주방과 바리스타분들(3)

상두그레이에는 많은 바리스타 분들이 계셨고 

주문을 해소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셨다. 

 

주문한 커피와 빵

짝꿍은 언제나 '바닐라빈' 라테

*가게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차이점을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나는 새로운 도전 '밤' 라테

달달한 밤조림이 통째로 올라가 있고 

베이스는 크림과 커피가 조화를 이룬다. 

 

맛있게 커피를 마시는 짝꿍 한 컷
카페 내부(1)
카페 내부(2)

카페 공간이 넓은 만큼 불편함 없이 분위기를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먹구름 가득, 비가오기 시작한다.

카페에서 나오니 먹구름이 가득 꼈고, 

비가 조금씩 거세지기 시작했다. 

날씨가 안좋지만 언제나 짝꿍과

함께 할 수 있음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