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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5년 5월

[사진일기 with R5 MARK2 / 창녕 여행(1)]

오토보이 2025. 5. 24. 18:11

창녕시장의 맛집

25. 5. 24.(토) 날씨 비 

무거운 몸을 이끌고 공모전을 위해 

창녕으로 떠났다. 

집에서 창녕군까지 대략 360km 

5시간 정도 걸린 대장정이었다.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응원해 준 짝꿍에게 감사를...

 

가게 한켠 수구레를 삶고 계셨다.

창녕 도착 후 제일 먼저 방문한 

'삼오식당' 수구레국밥이 유명하다. 

 

가게 내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가게 한구석 자리를 잡고 수구레국밥을 주문했다. 

 

수구레국밥(1) / 나는 호! 선지와 같이 먹으니 속이 확풀린다.
수구레 국밥(2)

주문 후 금방 나오는 국밥 

진정한 K- Fast Food!

수구레는 꼬소~하고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며, 부드러운 선지와 잘 어울렸다. 

 

드디어 만난 공모전 주인공

밥을 다 먹고 공모전 주인공인 고분군에 도착했다. 

고분군 한 바퀴를 돌면서 어떻게 사진을 찍을지 

구도와 컨셉에 대해서 고민했다. 

 

산과구름아래 카페

커피 한잔과 잠깐의 휴식을 위한 카페 방문 

'산과 구름아래' 며 가게는 

옛날 물건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다.

 

카페 외부(1) / 짝꿍이 환장하는 흔들그네 ㅋㅋㅋ
카페 외부(2) / 나무위에 집

카페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있고

구경할게 많이 있었다. 

 

카페 내부(1) / 전통시장에 온 것같다.
카페 내부(2)
카페 내부(3)

카페 내부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공간과 

테이블로 되는 공간이 섞여 있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