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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5년 6월

[사진일기 with 1Ds MARK2 / 하늘공원]

오토보이 2025. 6. 3. 21:27
날 맑은 하늘공원

25. 6. 3.(화) 날씨 맑음

오늘은 이미 사전투표를 마친 짝꿍과 나는 
도심 속 휴식을 즐기러 하늘공원에 갔다. 

 

맹꽁이 버스 / 편도 2천원, 왕복 3천원

하늘공원에서 탈 수 있는 맹꽁이 버스
탈까 말까 고민했지만 타고나선 
후회는 없었다ㅎㅎ 

*의외로 가파른 언덕이 많았다.
 

맹꽁이 버스에서 내리면 볼 수 있는 풍경

하늘공원으로 올라오니 푸르른 하늘과 따뜻한 태양이 
반겨주었고 도심 풍경이 눈에 가득 찼다. 

 

쭉 펼쳐진 꽃길
맑은 하늘과 짝꿍, 꽃의 조화
꽃속의 꽃~♥

아주 어릴 때 방문했던 하늘공원 
어른이 돼서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진
짝꿍의 인스타를 든든하게 지킬 수 있는 사진~

하늘정원 가운데 나있는 길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았다.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한강뷰

공원아래에서 보이는 한강뷰 
날이 맑아 여의도까지 볼 수 있다. 

 

답답했던 가슴이 뻥!
아직은 푸르른 억새와 갈대, 가을이되면 더 아름다울 것 같다.

서울이지만 반전매력인 풍경
셔터를 누를 맛이 나는 하루다.

 

어머니와 아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았고 
나도 짝꿍도 행복한 하루였다.